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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속 단비’ GGM 공채에 청년 구직자 몰렸다
작성자
master
작성일
2025-09-30
조회 수
164회
0개

‘취업난 속 단비’ GGM 공채에 청년 구직자 몰렸다


기술직·일반직 27명 뽑는 채용에 약 1천여명 접수

글로벌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 위상 확고하게 다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청년들에게 취업난 속의 단비이자 어둠 속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역할로 ‘일자리의 희망’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GGM은 지난달 29일 마감된 2025년 하반기 기술직 및 일반직 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 결과 27명 모집에 총 992명이 지원, 평균 36.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술직은 22명 채용에 860명이 지원해 평균 39.1대 1, 일반직은 5명 모집에 132명이 접수해 평균 26.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채에 청년들이 많이 몰린 것은 경기침체로 인한 취업 절벽과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현실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GGM은 캐스퍼의 국내외 주문 쇄도와 결원 보충에 따른 인력 충원을 위해 지난달 15일 2025년 2차 공채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GGM은 이번 공채 과정에서도 블라인드 방식을 채택하고 채용전문업체에 위탁을 맡기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실시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AI 역량 검사 및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치른 뒤 건강검진을 거쳐 11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GGM 관계자는 “이번 공채에 많은 인재들이 지원한 것은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누적 생산 20만 대를 돌파하며 글로벌 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으로서 위상을 확고하게 다졌고, 캐스퍼 전기차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구직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캐스퍼의 국내외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GGM에 대한 고객사의 신뢰가 쌓이면 향후 주야간 2교대 가동도 가능할 수 있다”면서 “그러면 300여 명의 추가 인력이 필요해 대거 고용 창출을 하게 돼 지속 가능한 강소형 기업으로 자리매김, 지역 청년들이 고향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소중한 일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